[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오랜만에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권소현은 1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변진섭의 데뷔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타임리스(TIMELESS)’의 무대에 올랐다.
특별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변진섭 선배님의 30주년 콘서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성지루와 영화를 찍었는데, 그 작품에서 변진섭의 노래가 빛을 발한다”고 인연을 설명했다.
권소현은 배우 성지루와 ‘새들처럼’을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권소현은 지난해 포미닛 해체 이후 남궁민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아울러 변진섭은 이날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3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권소현은 1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변진섭의 데뷔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타임리스(TIMELESS)’의 무대에 올랐다.
특별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변진섭 선배님의 30주년 콘서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성지루와 영화를 찍었는데, 그 작품에서 변진섭의 노래가 빛을 발한다”고 인연을 설명했다.
권소현은 배우 성지루와 ‘새들처럼’을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권소현은 지난해 포미닛 해체 이후 남궁민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아울러 변진섭은 이날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3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