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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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테이크(TAKE)가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테이크는 오는 7월 6일 정규 2집 ‘PART.2 TAKE’ 발매에 이어, 22일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을 개최한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오는 7월 22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2016 여담’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감성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테이크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함께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등 한 여름 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테이크만의 특별한 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CI ENT 측은 “테이크가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또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 드린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는 ‘2017 여담’의 티켓 오픈 또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규 2집 ‘PART.2 TAKE’ 발매를 앞두고 있는 테이크는 오늘(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소극장 콘서트 ‘여담 2017’ 티켓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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