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새 EP음반 ‘///(너 먹구름 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헤이즈는 26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에 출연,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는 독특한 표기로 화제를 모았다. 헤이즈는 비를 형상화한 것이라며, “떨어지는 빗방울 하나마다 의미를 담고 싶어 ‘너 먹구름 비’라고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가 내릴 때면 작업에 매진한다고. 헤이즈는 “그래서 ‘///’는 비가 올 때마다 생각해 놓은 소재들을 탈탈 털어 넣은 앨범”이라며 “이제 다음 앨범에는 어떤 음악을 넣어야할지 걱정될 정도로 제 모든 것을 담은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헤이즈는 또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또 어둡고 가라앉은 분위기가 저를 안정적이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헤이즈는 이날 오후 6시 신보 ‘///’를 발표한다. 그에 앞서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를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헤이즈는 26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에 출연,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는 독특한 표기로 화제를 모았다. 헤이즈는 비를 형상화한 것이라며, “떨어지는 빗방울 하나마다 의미를 담고 싶어 ‘너 먹구름 비’라고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가 내릴 때면 작업에 매진한다고. 헤이즈는 “그래서 ‘///’는 비가 올 때마다 생각해 놓은 소재들을 탈탈 털어 넣은 앨범”이라며 “이제 다음 앨범에는 어떤 음악을 넣어야할지 걱정될 정도로 제 모든 것을 담은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헤이즈는 또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또 어둡고 가라앉은 분위기가 저를 안정적이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헤이즈는 이날 오후 6시 신보 ‘///’를 발표한다. 그에 앞서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를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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