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양세찬의텐2’
/사진=JTBC ‘양세찬의텐2’
‘양세찬의 텐2’ 양세찬, 신원호, 타쿠야가 대낮에 공원 한 가운데서 섹시미를 뽐낸다.

22일 방송될 JTBC2 ‘양세찬의 텐2’에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채로운 운동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티 포레스티벌’을 찾는다.

고통스러운 다이어트 대신 즐기면서 살도 빼는 힙레, 발레핏, 줌바 등의 이색 다이어트 방법들을 소개하고 MC들이 직접 체험해본 것.

특히 경쾌한 리듬감과 춤 동작으로 해외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운동으로 유명한 ‘줌바(ZUMBA)’ 댄스를 배워보던 양세찬은 “너무 야한 것 아니냐”며 잇몸 미소를 보였다. 골반 돌리기, 가슴 털기 등 몸을 섹시하게 움직였기 때문.

이에 크로스진 신원호가 줌바 댄스를 섹시 댄스로 둔갑시키자 타쿠야까지 합세해 골반을 돌리며 섹시미를 뽐냈다. 이들의 19금 댄스 열정에 현장은 더욱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양세찬의 텐2’는 22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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