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더 쇼’ 에이프릴 진솔 / 사진제공=SBS
‘더 쇼’ 에이프릴 진솔 / 사진제공=SBS
‘더쇼’에서 에이프릴이 ‘입덕’을 부르는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끈다.

20일 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THE Q’ 코너에서는 깜찍한 복고 콘셉트로 팬심을 흔들고 있는 에이프릴이 출연해 입덕 대결을 펼친다. ‘더 큐(THE Q)’는 스타가 직접 본인의 프로필을 작성하고 사실 여부 인증,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하는 코너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에이프릴의 ‘사랑둥이’ 진솔은 본인의 입덕 포인트를 ‘비글미’라고 꼽으며 현장에서 귀여운 인증 절차를 거쳤다. 개인기,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인 것. 또 여성스러움과 청순함의 대표 주자인 나은은 본인이 꼽은 입덕 포인트를 어필하는 과정에서 깜짝 차력쇼를 펼쳐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이프릴 비주얼 나은과 사랑둥이 막내 진솔 입덕 포인트가 무엇이기에 어마무시한 인증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는 본방송에 확인해볼 수 있다.

이밖에 이날 ‘더쇼’는 4인조로 재정비하며 독보적인 섹시미를 뽐내는 나인뮤지스의 컴백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 데뷔 10주년을 맞아 컴백하는 FT아일랜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유 넘치는 퍼포먼스로 돌아온 네 명의 여신 티아라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비롯 아스트로, 에이프릴 등 현재 가요계의 가장 핫한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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