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장현승 / 사진제공=텐아시아DB
장현승 / 사진제공=텐아시아DB
비스트를 탈퇴한 장현승이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작업 중이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텐아시아에 “장현승이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컴백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3연속 히트의 일등공신인 블랙아이드필승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 활동 시절 ‘트러블메이커’와 2015년 솔로곡 ‘니가 처음이야’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장현승의 첫 무대는 7월 8일로 예정된 팬미팅 무대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팬미팅에서 신곡을 공개할 지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해 4월 비스트를 떠난 이후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 이기광 손동운이 재데뷔한 하이라이트와는 개별적으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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