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산체스, 릴보이 / 사진제공=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산체스, 릴보이 / 사진제공=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첫 단독 콘서트 ‘똑똑’에 긱스 릴보이와 산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스텔라장 소속사 그랜드라인 관계자는 16일 “이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스텔라장의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주기 위해 기꺼이 게스트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산체스와는 환상적인 컬레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현대카드 유희열 큐레이티드(Curated)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스텔라장의 협연을 더해 밀도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매력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9일, 후배 뮤지션을 소개하고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히든트랙넘버V‘에 6월의 선배 뮤지션으로 출연한 강타는 음악 팬들에게 스텔라장을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스텔라장 또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답했다.

한편 유희열과 강타가 추천하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첫 단독 콘서트 ‘똑똑’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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