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 /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사우스클럽 남태현 /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해외 진출 계획을 밝혔다.

남태현은 1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사우스클럽 남태현입니다’란 제목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눴다.

이날 남태현은 중국 진출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중국 계획 있다. 태국도 갈 거다. 말레이시아도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이면 다 간다”고 덧붙였다.

또 남태현은 “곧 우리 앨범이 나온다.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남태현은 지난 3월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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