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악녀’ 포스터 / 사진=NEW 제공
‘악녀’ 포스터 / 사진=NEW 제공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를 굳건하게 사수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녀’는 지난 12일 관객수 6만 2733명, 누적관객 수 52만 1574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말 동안 ‘미이라’, ‘원더 우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관객수는 감소한 반면 ‘악녀’의 주말 관객 수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악녀’의 흥행 본능이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악녀’ 포스터 / 사진=NEW 제공](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5/2017053117413512957-540x377.jpg)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를 굳건하게 사수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녀’는 지난 12일 관객수 6만 2733명, 누적관객 수 52만 1574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말 동안 ‘미이라’, ‘원더 우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관객수는 감소한 반면 ‘악녀’의 주말 관객 수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악녀’의 흥행 본능이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