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시카고 타자기’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임수정·고경표가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3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진오(고경표)는 한세주(유아인)에게 “작가님도 마지막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는데 난 왜 아직도 떠올리지 못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세주에게 “작가님은 뭔가를 알고 있다”고 했고, 한세주는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감당할 자신 있냐”라고 이야기했다.
한세주는 신율이 서휘영이 수장임을 밝혔다고 했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 추론이다”고 했고, 유진오는 “그럼 나를 죽인 건”이라고 말하자 전설(임수정)이 나타나 “나다”라고 답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시카고 타자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6/2017060321092792635-540x914.jpg)
이어 한세주에게 “작가님은 뭔가를 알고 있다”고 했고, 한세주는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감당할 자신 있냐”라고 이야기했다.
한세주는 “신율(고경표)은 서휘영(유아인)을 보호하고 류수현(임수정)을 빼낼 생각으로 적진으로 걸어 들어갔다”라면서 “어떤 고통도 견딜 수 있었지만 류수현에게 고문하는 허영민(곽시양)만은 견딜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세주는 신율이 서휘영이 수장임을 밝혔다고 했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 추론이다”고 했고, 유진오는 “그럼 나를 죽인 건”이라고 말하자 전설(임수정)이 나타나 “나다”라고 답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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