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6월 음원차트에도 여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달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을 발표해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한 수란이 2일 첫 미니음반 ‘워킹(Walkin’)’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1+1=0’에는 역시 음원강자로 불리는 힙합 뮤지션이 딘이 피처링해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올킬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한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도 수록됐으며, 이 외에도 창모, 스윙스, 프라이머리 등 대세이자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지원 사격한 곡들이 실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선공개곡 ‘남자의 정석’으로 컴백 시동을 건 거미의 정규 5집도 이달 5일 발매된다. 이번 신보는 거미가 9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 특히 실력파 뮤지션 길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동료이자 거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출연했다. 최근 각종 드라마 OST로 음원차트를 강타해온 거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 음반으로 그 명성을 이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이 외에도 7일에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첫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 여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특히 이번 음반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한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도 수록됐으며, 이 외에도 창모, 스윙스, 프라이머리 등 대세이자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지원 사격한 곡들이 실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동료이자 거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출연했다. 최근 각종 드라마 OST로 음원차트를 강타해온 거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 음반으로 그 명성을 이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이 외에도 7일에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첫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 여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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