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80대 할머니가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29일 방송될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미스터리한 80대 할머니의 죽음에 대해 하페친다.
지난 4월 10일 오전, 대부도 갯벌에서 80대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됐다.
40년 전 남편과 이혼 후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살아왔던 할머니는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월세를 살며 홀로 지냈다.
할머니 사망과 관련해서 유기치사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자는 할머니가 한 달 전 고용한 심부름센터 직원이었다. 할머니를 대부도까지 태워온 남자, 그 후 7시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할머니.
이들은 왜 자정을 넘은 야심한 시각 대부도를 찾았고, 남자는 할머니의 죽음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자세한 내용은 29일 오후 9시30분 ‘리얼스토리 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5/2017052915044856297-540x911.jpg)
지난 4월 10일 오전, 대부도 갯벌에서 80대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됐다.
타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단순 익사 사고로 처리되는 듯 했던 사건은 당일 새벽 할머니와 동행한 남자가 CCTV에 포착되면서 반전을 맞았다.
40년 전 남편과 이혼 후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살아왔던 할머니는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월세를 살며 홀로 지냈다.
할머니 사망과 관련해서 유기치사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자는 할머니가 한 달 전 고용한 심부름센터 직원이었다.
이들은 왜 자정을 넘은 야심한 시각 대부도를 찾았고, 남자는 할머니의 죽음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자세한 내용은 29일 오후 9시30분 ‘리얼스토리 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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