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시강 / 사진제공=이시강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강이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본방 사수를 독려에 나섰다. 이시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엽기적인 그녀’ 오늘 첫 방송입니다. 오후 10시부터 1, 2부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박슬마 역으로 출연한다.
이시강은 극중 상수 역으로 출연한다. 견우(주원)를 시기해서 그를 궁지에 빠뜨리는 역할이다. 비록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코믹 연기를 펼친다.
이시강 측은 “배우로 하나씩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오디션을 보면서도 자신있었고, 평소 모습과 흡사한 면도 있어서 재밌게 촬영했다. 시청자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시강은 2010년 일본 그룹 키노 멤버로 활동했고, 2012년 채널 A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을 통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쉬어매드니스”옥탑방 고양이’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100편 넘는 CF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시강 / 사진제공=이시강 인스타그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5/2017052918431212847-540x900.jpg)
그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박슬마 역으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강은 설정환, 곽희성, 주원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전 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공개된 사진은 종방연 때 모습이다.
이시강은 극중 상수 역으로 출연한다. 견우(주원)를 시기해서 그를 궁지에 빠뜨리는 역할이다. 비록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코믹 연기를 펼친다.
이시강 측은 “배우로 하나씩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오디션을 보면서도 자신있었고, 평소 모습과 흡사한 면도 있어서 재밌게 촬영했다. 시청자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시강은 2010년 일본 그룹 키노 멤버로 활동했고, 2012년 채널 A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을 통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쉬어매드니스”옥탑방 고양이’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100편 넘는 CF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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