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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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 김규종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조각 – 봄과 여름 사이’ 를 개최하는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의 김규종이 지난 26일 진행된 티켓 오픈 직후 3회 전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을 발매한 더블에스301의 김규종은 지난 앨범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으며, 타이틀 곡 ‘안녕, 봄’을 포함해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을 수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김규종은 물론 팬들에게도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첫 번째 싱글앨범의 신곡을 포함한 어쿠스틱한 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극장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CI ENT 측은 “지난 26일 진행된 김규종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김규종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6월 22일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조각 – 봄과 여름 사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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