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스텔라장 콘서트 ‘똑똑’ 포스터 / 사진제공=그랜드라인
스텔라장 콘서트 ‘똑똑’ 포스터 / 사진제공=그랜드라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희열의 아홉번째 큐레이션이다.

스텔라장 소속사 그랜드라인은 25일 스텔라장이 현대카드 컬처 큐레이션 ‘유희열 Curated’의 아홉 번째 주자로 선정돼 단독 콘서트 ‘똑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니 앨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을 발매한 스텔라장은 3월에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 등 총 6개 국어를 소화하는 프랑스 유학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연 관계자는 “스텔라장 첫 콘서트 타이틀은 ‘똑똑’으로 두드린다는 의미의 똑똑과 밝고 총명하다는 의미의 똑똑을 이중적으로 표현, 스텔라장과 음악 팬들이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스텔라장의 콘서트 ‘똑똑’은 6월 17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26일 정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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