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손담비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페셜 라이어’는 사랑하는 두 여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생활 하는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며,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해 스스로 걸려드는 희극이다.
이종혁, 원기준, 슈, 신다은,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5월 23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한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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