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의 진지희가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 12회에서 하세(진지희)는 재동(이재진)에게 함께 오디션에 참가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갑작스런 재동의 말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하세는, “나 여기 목숨 걸었어. 형 대신 내가 우리 집 책임질 방법은 이거밖에 없다”라는 절박한 재동의 모습에 내심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가 재동을 도와 오디션에 지원할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또 드라마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해 왔던 하세와 재동이, 가족이 될 뻔한 남다른 인연 외에도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언니는 살아있다’ 지난 방송에서 수준급의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진지희는, 촬영이 없는 날에는 춤과 보컬 레슨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며 가수를 꿈꾸는 여고생 강하세 역을 보다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기는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아낌없이 발휘할 것을 예고,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20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 12회에서 하세(진지희)는 재동(이재진)에게 함께 오디션에 참가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갑작스런 재동의 말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하세는, “나 여기 목숨 걸었어. 형 대신 내가 우리 집 책임질 방법은 이거밖에 없다”라는 절박한 재동의 모습에 내심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가 재동을 도와 오디션에 지원할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또 드라마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해 왔던 하세와 재동이, 가족이 될 뻔한 남다른 인연 외에도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언니는 살아있다’ 지난 방송에서 수준급의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진지희는, 촬영이 없는 날에는 춤과 보컬 레슨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며 가수를 꿈꾸는 여고생 강하세 역을 보다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기는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아낌없이 발휘할 것을 예고,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