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무한도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하하가 결제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도를 모르는 ‘히든카드’를 돌아가며 사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의외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누적금액이 3,999,990원까지 오른 상황에서 한도가 400만 원이라고 생각하는 하하가 카드를 긁을지 말지 고민했다.

고민 끝에 카드를 건넸는데 카드 한도는 400만 원이 아니었다. 결제에 성공하자 하하는 행복해했다.

멤버 모두가 한도를 400만 원이라고 생각했지만 하하의 결제로 혼란에 빠졌다. 박명수는 “한도가 500만 원이라는 거다. 녹용이나 살까. 한 번에 99만 원 쓸까”라며 기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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