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퍼맨’ / 사진=방송 캡처
‘슈퍼맨’ / 사진=방송 캡처
‘슈퍼맨’ 설수대가 완벽 범죄를 꿈꿨지만 실패했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의 돈으로 마트에 가는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수대는 아빠 이동국이 떨어뜨린 돈을 발견했고, 마트에 가서 초콜릿과 젤리 등을 샀다. 완벽 범죄를 위해 이들은 놀이터에서 초콜릿을 다 먹어치웠다.

하지만 이동국은 이를 다 알고 있었고 대박이의 입에 묻은 초콜릿까지 발견했다. 결국 설수대는 “아빠 주머니에서 돈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던 이들은 “거짓말 하지 않기” “떨어진 돈은 주인 찾아주기”를 약속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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