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혼자’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혼자’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어반자카파가 “순위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는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번 신곡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만큼 긴장된다. 하지만 순위에 연연하지 않기로 해서 마음은 편안하다”고 운을 뗐다.

권순일은 “멤버들과 음원차트 순위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 남아있다”며 “빨리 공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박용인은 “긴장되는데,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멤버들은 “이번 신곡은 음악 방송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혼자’는 멤버 조현아의 자작곡으로, 특유의 감성이 진하게 묻어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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