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김다온
김다온
방송인 겸 개그우먼 김다온이 조관우, 리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제이컴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근 ‘코미디빅리그’ 등 활발한 활동 중인 방송인 겸 개그우먼인 김다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다온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코미디빅리그’ 외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온은 2008년 춘천 MBC ‘신나군’ 리포터 활동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까지도 티브로드 인천 ‘인천관광지도’ 리포터 활동 및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패널과 tvN ‘코미디빅리그’ 개그우먼 활동 등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2015년부터 올해까지 ‘코미디빅리그’에서 ‘오지라퍼’와 ‘그린나이트’ 코너를 통해 재치있으면서 생기있는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코빅여신’이라고 불리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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