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루이스 초이 / 사진제공=HJ컬쳐
루이스 초이 / 사진제공=HJ컬쳐
카운터 테너이자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가 지난 16일 발표한 ‘행복’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행복’은 2017년 사계(四季)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유치환 시인의 시 ‘행복’을 가사로 풀어냈다. 루이스 초이만의 감성을 담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음원 발표 이후 음악 팬들은 “루이스 초이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루이스 초이의 ‘행복’은 추후 일본어 버전으로도 공개 될 예정이다. 올해 열리는 일본 콘서트에서도 공개한다.

소속사 HJ컬쳐는 “‘행복’의 일본어 버전뿐만 아니라 뮤지컬 버전의 ‘울게하소서’도 곧 음원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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