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SNS로 근황을 전했다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SNS로 근황을 전했다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6일 오후 남편이자 배우 안재현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며칠 전 아동미술지도자 자격증을 땄다”고 알린 그는 안재현과 함께 미술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이어 “집에 같이사는 어린이(남편)와 작업을 함께 하게 되었다. 왼쪽은 구혜선, 오른쪽은 안재현이다. 저는 봄의 모서리를 그렸고 제 어린이는 그곳에서 뛰어노는 천진난만함을 표현했다. 아주 귀여운 예술가”라는 장난스러운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구혜선은 지난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주연으로 출연했으나, 알레르기성 질환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해 입원하고 중도 하차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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