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스트로 티저 /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스트로 티저 /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청춘만화 속 소년들로 돌아온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01)’의 ‘데이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드림 스토어’의 주인 아스트로가 만화 속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드림 스토어’에 찾아온 누군가를 향해 저마다의 매력이 담긴 눈빛을 선사했다.

진진부터 MJ, 윤산하, 차은우, 문빈, 라키까지 풋풋한 소년미와 남자다움을 동시에 보여주는 멤버들의 다양한 시선이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아스트로 개인 티저 /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스트로 개인 티저 / 사진제공=판타지오
특히 여섯 명이 함께 모여있는 단체 이미지에는 꿈을 파는 가게 ‘드림 스토어’의 문 앞에서 다 함께 누군가를 행복한 표정으로 맞이하는 듯한 모습으로 청량함을 물씬 풍긴다. 동시에 아스트로가 보여줄 이번 앨범의 새 콘셉트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이번 앨범 ‘드림 파트 1’은 지난 1년 동안 아스트로가 보여준 ‘사계절’ 시리즈를 끝내고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지난 11일 데이와 나이트, 두 가지 버전의 컨셉을 예고한 무빙 커버가 공개되었으며 계속해서 공개될 티저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아스트로는 오는 5월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01)’의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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