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귓속말’
‘귓속말’ 김갑수가 경찰에 소환된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측은 8일 김갑수가 경찰에 출두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수는 경찰서를 향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뒤에는 ‘태백’의 엘리트 변호인들이 따르고 있어 위풍당당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포토라인에 선 김갑수의 표정은 떳떳해 보인다. 카메라 플래시와 함께 쏟아지는 취재진들의 질문. 이에 김갑수는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응대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번 경찰 소환으로 김갑수의 죄는 밝혀지게 될까. 아니면 또 다른 계략으로 법망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게 될까. 파란만장한 전개를 예고하는 ‘귓속말’ 13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SBS ‘귓속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5/2017050814452331704-540x1013.jpg)
공개된 사진 속 김갑수는 경찰서를 향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뒤에는 ‘태백’의 엘리트 변호인들이 따르고 있어 위풍당당함을 자아낸다.
이날 김갑수는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해 경찰 소환에 임할 전망. 이러한 김갑수의 발걸음은 그가 어떤 계획을 품고 있는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감케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포토라인에 선 김갑수의 표정은 떳떳해 보인다. 카메라 플래시와 함께 쏟아지는 취재진들의 질문. 이에 김갑수는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응대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번 경찰 소환으로 김갑수의 죄는 밝혀지게 될까. 아니면 또 다른 계략으로 법망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게 될까. 파란만장한 전개를 예고하는 ‘귓속말’ 13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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