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귓속말’ 이보영이 송태권을 옥죄인다.
8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진이 13회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경찰에 복직한 신영주(이보영)가 강유택(김홍파)의 죽음과 관련, 결정적인 인물인 송태곤(김형묵)에게 날카로운 칼날을 겨눈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영주, 이동준(이상윤), 최수연(박세영), 송태곤(김형묵)이 같은 공간에 있다. 장소는 경찰서 취조실이다.
송태곤은 초췌하고 허름한 모습이다. 송태곤은 최일환의 살해현장을 목격했으며, 강유택의 시체를 숨기기까지 했다. 지난 12회에서는 최일환의 살인죄가 자신에게 넘어올까 불안에 떨며, 해외로 도피하려고까지 했다. 그러나 신영주를 비롯한 경찰에게 잡혔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하는 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유택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욕망과, 이동준-신영주의 반격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될 ‘귓속말’ 13회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8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진이 13회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경찰에 복직한 신영주(이보영)가 강유택(김홍파)의 죽음과 관련, 결정적인 인물인 송태곤(김형묵)에게 날카로운 칼날을 겨눈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영주, 이동준(이상윤), 최수연(박세영), 송태곤(김형묵)이 같은 공간에 있다. 장소는 경찰서 취조실이다.
송태곤은 초췌하고 허름한 모습이다. 송태곤은 최일환의 살해현장을 목격했으며, 강유택의 시체를 숨기기까지 했다. 지난 12회에서는 최일환의 살인죄가 자신에게 넘어올까 불안에 떨며, 해외로 도피하려고까지 했다. 그러나 신영주를 비롯한 경찰에게 잡혔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하는 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유택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욕망과, 이동준-신영주의 반격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될 ‘귓속말’ 13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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