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군주’
‘군주’
“2017년, 답답함을 날려버릴 통쾌한 MBC 사극이 온다!”

MBC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의 3분 압축 영상이 공개됐다.

첫 방송을 6일 앞둔 4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군주’의 서막을 여는 주요 장면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에서는 세자(유승호)가 가면을 쓰게 된 이유와 세자의 첫사랑 가은(김소현)과의 만남을 감성적으로 그리고 있다. 또한 세자를 대신해 가면을 쓰게 된 이선(엘)의 모습을 담아 앞으로 본 방송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김소현·엘(김명수)·윤소희·허준호·박철민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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