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손여은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손여은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손여은의 대본 숙지 현장이 포착됐다.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구세경 역을 맡은 배우 손여은이 4일 대본을 꼼꼼하게 읽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그룹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감춰왔던 욕망을 서서히 드러내며 악녀의 본색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손여은은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에서 부산 ‘기장’의 소피마르소 희순 역으로 등장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 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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