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시청률 16% 기록...'역적' 제쳤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귓속말’ 방송화면 캡처

‘귓속말’이 다시 ‘역적’을 제쳤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1회 시청률은 1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분이 기록한 11.9%에 비해 4.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창호(강신일)이 딸 신영주(이보영)의 누명을 벗기고 죽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은 13%를 기록했고 KBS 2TV ‘완벽한 아내’는 4.9%를 나타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