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의 시즌2 속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안형섭의 기세가 무섭다.

안형섭은 Mnet ‘프로듀스 101’의 첫회부터 7위로 스타트를 끊더니 2주차 7위, 3주차 5위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4주차에는 톱(TOP)3에 안착하며 주목받았다.

매주 순위가 오르고 있는 것은 물론, 이대휘와 장문복, 박지훈 등을 꺾으며 팬덤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안형섭은 앞선 방송을 통해 ‘픽미소년’, ‘노력형 아이돌’, ‘남자 최유정’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열정과 끈기로 연습생들의 분량 전쟁에서도 승리했고 매회 자신만의 캐릭터를 쌓아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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