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대100’ / 사진제공=KBS
‘1대100’ / 사진제공=KBS
배우 한채영이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늦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25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한채영은 결혼 10년 차임을 언급하며 “남편이 원래 내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하지 않았는데, 10년이 지나니까 사람이 솔직해지더라”며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한채영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을 만날 것”이라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내가 너무 어릴 때 결혼을 했다. 다시 태어나면 지금 나이에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홍진영은 옆에서 목격한 한채영 부부의 애정행각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과 홍진영이 도전한 ‘1 대 100’은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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