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조성하와 딸 조수현이 어린이 구호개발에 적극 동참한다.
24일 조성하·조수현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2014년 SBS ‘희망TV’ 촬영차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우간다를 방문한 이후 2017년 다시 방문하며 어린이 봉사의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던 것.
조성하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이 생겼다. 내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딸 조수현은 “한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값진 데 이런 계기를 통해 할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성하·조수현은 국내 위기 가정 지원,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아프리카 여자 아이 학교 보내기 캠페인 ‘스쿨미’ 등 세이브더칠드런이 펼치고 있는 여러 활동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은 “국내외에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이 겪는 폭력, 빈곤, 차별이 여전히 만연한 상황을 함께 바꿔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성하는 OCN 사전제작 드라마 ‘구해줘’를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수현 역시 학업에 매진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24일 조성하·조수현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2014년 SBS ‘희망TV’ 촬영차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우간다를 방문한 이후 2017년 다시 방문하며 어린이 봉사의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던 것.
조성하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이 생겼다. 내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딸 조수현은 “한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값진 데 이런 계기를 통해 할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성하·조수현은 국내 위기 가정 지원,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아프리카 여자 아이 학교 보내기 캠페인 ‘스쿨미’ 등 세이브더칠드런이 펼치고 있는 여러 활동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은 “국내외에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이 겪는 폭력, 빈곤, 차별이 여전히 만연한 상황을 함께 바꿔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성하는 OCN 사전제작 드라마 ‘구해줘’를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수현 역시 학업에 매진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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