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PD: 그렇다. ‘주간아이돌’은 아이돌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기반이 된다. 언급한 ‘도니코니 콜센터 콜콜콜’과 같은 코너는 팬들이 100퍼센트 만들어간다. 이 외에도 팬들이 만든 영상 등을 자룔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돌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주간아이돌’에 녹이기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앞으로도 팬 분들이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에 대한 애정을 많이 표현해주길 바란다. 제작진의 방대한 자료의 기반 역시, 팬들의 사랑이다.
10. 이에 보답하기 위해 300회 특집은 ‘300조공특공대’를 준비했다. 팬들의 투표를 받아 상위권 아이돌들에게 ‘주간아이돌’이 선물을 보내는 방식이다.
PD: 방송사 홍보팀을 중심으로 ‘주간아이돌’ 300회를 축하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했다. 그간 프로그램을 빛내준 아이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팬들의 사랑을 선정 기준으로 삼자는 취지였다. 한편으로는 아이돌과 그 팬들을 색다른 방법으로 연결해주고자 기획했다. 지난 연말에도 ‘팬덤 올림픽’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시도들을 계속할 계획이다. ‘주간아이돌’을 사랑해 준 팬들과 빛내준 아이돌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10. ‘팬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앞으로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PD: 그러기 위해 팬들의 눈높이와 아이돌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을 것이다. ‘주간아이돌’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주간아이돌’ 출연을 희망하는 그룹들이 다양하다.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복면 아이돌’ 코너와 신인육성 특집 ‘5959 우쭈쭈’와 같이 끼 많고 재주 있는 신인 아이돌을 많이 발굴하는 것이 ‘주간아이돌’의 책임감이다. 더불어 지금처럼 아이돌을 위한 유일무이 프로그램, 또 팬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프로그램이 되도력 노력하겠다.
10. 시청자, 그리고 아이돌들의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PD: 혹시 기대에 못 미치는 방송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웃음) 앞으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300회를 맞는다.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유례없는 기록이다. 무려 7년의 세월을 시청자, 그리고 수많은 아이돌들과 함께 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 아이돌과 그 팬들이 사랑하는 유일무이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 되기까지, ‘주간아이돌’의 인기 비결을 윤미진 PD(이하 PD)에게 직접 물었다. 그 세 번째 비결, 아이돌에게도 ‘주간아이돌’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팬들이다.10. ‘주간아이돌’은 팬들과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테면 인기 코너가 된 ‘2배속 댄스’는 그룹 여자친구의 팬이 ARS 전화 이벤트에 남겨준 게임이다.
PD: 그렇다. ‘주간아이돌’은 아이돌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기반이 된다. 언급한 ‘도니코니 콜센터 콜콜콜’과 같은 코너는 팬들이 100퍼센트 만들어간다. 이 외에도 팬들이 만든 영상 등을 자룔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돌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주간아이돌’에 녹이기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앞으로도 팬 분들이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에 대한 애정을 많이 표현해주길 바란다. 제작진의 방대한 자료의 기반 역시, 팬들의 사랑이다.
PD: 방송사 홍보팀을 중심으로 ‘주간아이돌’ 300회를 축하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했다. 그간 프로그램을 빛내준 아이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팬들의 사랑을 선정 기준으로 삼자는 취지였다. 한편으로는 아이돌과 그 팬들을 색다른 방법으로 연결해주고자 기획했다. 지난 연말에도 ‘팬덤 올림픽’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시도들을 계속할 계획이다. ‘주간아이돌’을 사랑해 준 팬들과 빛내준 아이돌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10. ‘팬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앞으로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PD: 그러기 위해 팬들의 눈높이와 아이돌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을 것이다. ‘주간아이돌’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주간아이돌’ 출연을 희망하는 그룹들이 다양하다.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복면 아이돌’ 코너와 신인육성 특집 ‘5959 우쭈쭈’와 같이 끼 많고 재주 있는 신인 아이돌을 많이 발굴하는 것이 ‘주간아이돌’의 책임감이다. 더불어 지금처럼 아이돌을 위한 유일무이 프로그램, 또 팬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프로그램이 되도력 노력하겠다.
10. 시청자, 그리고 아이돌들의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PD: 혹시 기대에 못 미치는 방송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웃음) 앞으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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