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 /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류수영, 박하선 /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부모가 된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텐아시아에 “확인 결과 박하선은 현재 임신 초기단계다. 혼전 임신은 아니고,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며 “현재 박하선은 건강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다. 류수영은 지난 13일 출연한 KBS2 ‘해피투게3’에서 “집에서도 데이트를 하는 기분이다. 결혼하기 전에 하도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이 많은데 난 모르겠다”며 “둘만의 우주가 생긴 기분”이라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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