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 /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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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는 5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함에 따라 MBC ‘라디오스타’ 측이 규현의 마지막 녹화 일자를 논의 중이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4일 텐아시아에 “제작진도 규현의 마지막 녹화날을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 녹화 분이 많이 남아있어 규현 입소 이후에도 당분간 그가 출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규현 후임 MC 역시 물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규현이 오는 5월 25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규현은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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