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성민이 조진웅과의 격투신에 대해 말했다.
이성민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극 안에서 이성민과 조진웅의 치열한 격투신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성민은 “액션이라기보단 난 계속 맞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민은 “나는 맞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이 편했지만 조진웅 씨가 오히려 마음이 아팠을 거다”라며 “조진웅 씨가 부상도 당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합을 맞추다가 이성민이 조진웅의 허벅지를 잘못 차 큰 멍이 들었던 것.
또 이성민은 “우리가 헤딩을 하다가 부딪혔지만, 둘다 머리가 단단해서 큰 부상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보안관’은 오지랖 넓은 토박이 전직형사 대호(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을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컬수사극이다. 오는 5월 3일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성민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극 안에서 이성민과 조진웅의 치열한 격투신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성민은 “액션이라기보단 난 계속 맞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민은 “나는 맞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이 편했지만 조진웅 씨가 오히려 마음이 아팠을 거다”라며 “조진웅 씨가 부상도 당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합을 맞추다가 이성민이 조진웅의 허벅지를 잘못 차 큰 멍이 들었던 것.
또 이성민은 “우리가 헤딩을 하다가 부딪혔지만, 둘다 머리가 단단해서 큰 부상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보안관’은 오지랖 넓은 토박이 전직형사 대호(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을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컬수사극이다. 오는 5월 3일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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