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부터 라이프 앤 타임까지, '스마일러브위크엔드' 일반 티켓 24일 오픈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스마일러브위크엔드’ / 사진제공=루비레코드

‘스마일러브위크엔드’의 티켓이 오픈된다.

지난 19일 오픈된 얼리버드 티켓 2,500장(토, 일 각 1,000장, 양일권 500장)을 하루 만에 매진시킨 음악 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 의 일반 티켓이 24일 오후 2시에 예스24 티켓 단독으로 오픈 된다.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웃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는 주말’을 테마로 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 의 1차 라인업에는 정준일, 페퍼톤스,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김루트, South Club(남태현), 피터팬 컴플렉스, 라이프 앤 타임, 옥상달빛, 잔나비, 쏜애플, 위아더나잇, 샘김, 프롬, 이지형, 롱디 등이 출연하며, 추가로 5월 10일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9일 싱글 ‘걷잡을 수 없는(Feat. 프롬)’ 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 피터팬 컴플렉스는 프롬과 함께 하는 싱글 활동에 공식 무대를 마일러브위크엔드’에서 선보인다. ‘오빠야’ 로 차트 역주행을 한 신현희와김루트의 무대도 예고되어 있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 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SNS 계정과 홈페이지 www.smileloveweeke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