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배우 임시완과 설경구가 칸영화제 진출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불한당’의 설경구, 임시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설경구는 영화 ‘불한당’으로 칸 영화제에 네 번째로 초청된 것에 대해 “생각지도 않았던 큰 행운이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처음 드라마 ‘해품달’로 시청률 40%를 넘었을 때, 그리고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을 돌파했을 때처럼 지금도 칸 초정작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며 “이 작품이 어떤 기념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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