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인스타일 TV’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인스타일 TV’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서효림이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애견인으로 알려진 서효림이 평소 생활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지난 13일 ‘인스타일(Instyle) TV’에 출연했다. 반려견 복순이를 비롯한 6마리의 비숑 프리제와 함께한 동거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6마리의 반려견과 북적거리는 일상을 공개한 서효림은 애정이 가득한 모습으로 반려견을 돌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효림은 반려견을 소개하던 중 뒤쪽에 있던 복순이가 몰래 간식을 먹자 “복순아!!!”며 혼을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서효림은 6마리 비숑들의 영양식을 직접 만드는 등 알뜰살뜰 반려견들을 챙기는 모습과 낮잠 시간에 강아지를 재우다 말을 걸어 프로 깨움러로 변신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서효림과 비숑 프리제 6마리의 일상을 공개하는 인스타일 TV ‘서효림의 나 혼자 못 산다’는 인스타일 공식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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