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예성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예성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예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스프링 폴링)’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예성의 새 앨범은 일본, 태국, 싱가포르, 홍콩, 페루 등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 차트에서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페루, 멕시코, 헝가리 등 8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페루, 칠레, 멕시코 등 8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예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에는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를 비롯해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겨울잠(Hibernation)’, 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그때로(At the Time)’, 예성의 자작곡 ‘비눗방울(So Close Yet So Fa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예성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기점으로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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