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해리 앨범커버 / 사진제공=CJ E&M
이해리 앨범커버 / 사진제공=CJ E&M
가수 이해리가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론칭 프로젝트 ‘엠넷 프레즌트’는 19일(오늘) 오후 5시 30분 이해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h’의 타이틀곡인 ‘미운 날’의 무대와 뮤직비디오 역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이해리는 신곡 소개 및 앨범 작업 에피소드 등을 직접 전하며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해리의 미니 앨범 ‘h’는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로서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했던 이해리 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통 발라드 곡부터 미디움 템포의 곡, 자작곡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하여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미운 날’은 가수 신용재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이해리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해리가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엠넷 프레즌트’는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런칭 프로젝트로, M2의 라이브 스트리밍과 방송 채널 Mnet을 연계하여 신곡 출시 30분 전 신곡의 무대 및 다양한 토크 등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이다. 앞서 EXID, 틴탑, 홍대광, 여자친구, 에릭남, 헤이즈, 블락비 박경, 프리스틴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최초 컴백 무대를 선보여 주목 받은 바 있다.

이해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를 발매하며, ‘엠넷 프레즌트’는 19일 오후 5시 30분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Mnet을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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