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토니안이 데뷔 2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토니안의 소속사 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토니안 맵 2017 라이브 퍼스트 스테이션(Tony An ‘Map’ 2017 Live)’은 토니안이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H.O.T.’로 1997년 데뷔 후, 21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다. 6월 7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오랫동안 함께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라이브 무대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니안 맵 2017 라이브 퍼스트 스테이션(Tony An ‘Map’ 2017 Live)’은 팬들과 더 많은 만남을 갖기 위해 지도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색다른 만남을 약속하며 그 첫번째 시작이 될 출발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니안은 “‘가수 토니안’ 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즐겁고 콘서트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더욱 자주 팬들을 만나보려 한다”며 기대를 모았다.
토니안 첫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토니안의 소속사 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토니안 맵 2017 라이브 퍼스트 스테이션(Tony An ‘Map’ 2017 Live
‘토니안 맵 2017 라이브 퍼스트 스테이션(Tony An ‘Map’ 2017 Live
토니안 첫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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