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여자플러스’ 정가은 / 사진제공=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정가은 / 사진제공=SBS플러스
정가은이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0회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는 ‘여자의 PICK’ 코너 최초로 3명의 MC가 함께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육아 및 일상 속에서 지친 설수현, 정가은을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 큰언니 변정수는 호텔 스위트룸 럭셔리 파티, 파티 후 에프터 케어 등까지 풀코스로 완벽하게 준비해 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변정수는 설수현과 정가은에게 “스위트룸 안가봤냐?” 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정가은은 “딸 소이를 만들러 갈 때 간 적이 있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생각치 못한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에 변정수와 설수현은 “그럼 소이는 스위트 소이네”라며 맞장구를 쳤다고.

이날 정가은은 육아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일상에서 탈출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여자플러스’ 10회에서는 메이크업아티스트 박기석이 출연해 피부 광채를 돋보이게 하는 여배우 반사판 메이크업 스킬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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