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 새내기 MC로 활약 중인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치열은 “지난 2015년 4월 196회에 처음 경연자로서 무대에 섰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라는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첫 효도를 하는 자리였다. 당시 소속사도 없었는데 ‘불후의 명곡’에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나를 알렸다.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올해 1월부터는 MC로 합류를 하고 있다”라며 “내가 MC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정재형, 문희준 선배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행복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 황치열은 “막내로서 형님들을 잘 따라다니고 배우면서 ‘불후의 명곡’을 더 재미있게 만들고 싶다”고 다짐했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6년째 토요 예능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300회를 맞아 3주에 걸친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타고 있으며 마지막 3탄 ‘전설과의 듀엣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황치열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치열은 “지난 2015년 4월 196회에 처음 경연자로서 무대에 섰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라는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첫 효도를 하는 자리였다. 당시 소속사도 없었는데 ‘불후의 명곡’에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나를 알렸다.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올해 1월부터는 MC로 합류를 하고 있다”라며 “내가 MC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정재형, 문희준 선배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행복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 황치열은 “막내로서 형님들을 잘 따라다니고 배우면서 ‘불후의 명곡’을 더 재미있게 만들고 싶다”고 다짐했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6년째 토요 예능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300회를 맞아 3주에 걸친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타고 있으며 마지막 3탄 ‘전설과의 듀엣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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