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갓세븐 잭슨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갓세븐 잭슨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갓세븐(GOT7) 잭슨이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한다.

13일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잭슨은 최근 중국판 ‘런닝맨’의 녹화를 마쳤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나는 우리 형들. 촬영 잘하고 왔다.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런닝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중국판 ‘런닝맨’에는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루한이 속해있기 때문. 두 사람의 사진은 궁금증을 높였다.

중국에서는 SBS ‘런닝맨’의 포맷을 구입, ‘달려라 형제’라는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오는 17일 시즌5를 맞는다. 잭슨의 촬영분의 방영 일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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