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송지은이 첫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송지은은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 중 모태솔로이자 먹을 것을 좋아해 영양사가 된 이유미 역의 송지은은 “성훈와 로맨스 연기를 하면서 첫 연애의 순간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은은 “첫 연애를 할 때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고 서툰 모습이 유미의 모습과 많이 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애타는 로맨스’는 능글남 성훈(차진욱)과 모태솔로 송지은 (이유미)이 한 순간의 이끌림에 원나잇 스탠드를 한 뒤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사내 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아낼 드라마.17일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송지은은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 중 모태솔로이자 먹을 것을 좋아해 영양사가 된 이유미 역의 송지은은 “성훈와 로맨스 연기를 하면서 첫 연애의 순간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은은 “첫 연애를 할 때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고 서툰 모습이 유미의 모습과 많이 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애타는 로맨스’는 능글남 성훈(차진욱)과 모태솔로 송지은 (이유미)이 한 순간의 이끌림에 원나잇 스탠드를 한 뒤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사내 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아낼 드라마.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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