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빛나라 은수’ 이영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빛나라 은수’ 이영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영은의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며 3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에서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20대 못지 않는 패션감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정된 연기력으로 오은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이영은이 놀라운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과 패턴의 의상들과 더불어 스트라이프 셔츠에 슬립원피스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까지 더하고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빛나라 은수’에서 이영은은 8년 전 있었던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김빛나(박하나)와 재판까지 가게 돼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빛나라 은수’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 @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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