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송해나/사진제공=아몬드브리즈
송해나/사진제공=아몬드브리즈
슈퍼모델 송해나가 2017 서울 커피 엑스포에서 1일 바리스타로 활약했다.

송해나는 지난 8일 ‘아몬드 브리즈’가 개최한 레시피 세미나에 참여해 ‘아몬드 브리즈 홈카페 레시피’를 주제로 커피 메뉴를 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1세대 바리스타로 유명한 ‘임종명 바리스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아몬드 브리즈’ 제품을 활용해 아이스 아몬드 라테, 아몬드 베리 스무디 등 봄, 여름 시즌에 즐기기 좋은 아이스 레시피를 소개했다.

또한 송해나는 레시피 시연과 함께 슈퍼모델로 살아가는 그녀만의 ‘다이어트팁’ 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해나는 “라테 한잔을 마셔도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라, 우유 대신 식물성 음료인 아몬드 밀크로 만든 아몬드 라테를 즐겨 마신다”며 “아몬드 라테는 칼로리가 일반 라테 보다 절반 정도 낮을 뿐만 아니라, 아몬드의 풍부한 영양으로 필요한 영양소와 피부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