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솔로 콘서트 '봄悲' 티켓 예매 오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예성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솔로 음반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수 예성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예성은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 ‘봄비(悲)’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를 통해 성황리에 펼쳐진 첫 솔로 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 이후 선보이는 예성의 두 번째 국내 콘서트이다. 솔로 음반 발표곡들을 비롯해 예성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 예성은 슈퍼주니어 및 유닛 활동은 물론, 솔로 음반과 OST 등을 통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 24와 인터파크에서 진행돼 팬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예성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