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다이아 새 멤버 솜이(왼쪽), 주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다이아 새 멤버 솜이(왼쪽), 주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다이아의 새 멤버 솜이, 주은이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솜이와 주은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진행된 음악감상회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보탬이 되는 멤버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은은 “새 멤버에 대한 팬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있을 수 있다. 그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멥버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면 부정적인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솜이 역시 “노력하고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다이아는 오는 19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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